13년 동안 실패한 제4 이통사, '한국판 라쿠텐' 실현될까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의 생활비 부담 주범으로 '통신비'를 지목하면서 정부의 제4 이동통신사 유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대통령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통신 시장 과점 해소와 경쟁 촉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사실상 제4 이통사를 시장에 진입시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시장 지배

한국일보
김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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