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를 보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하지만 공감이 된다고 다 실행에 옮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들은 무슨 죄인지 본인이 힘들면 본인만 도망가지 저 죄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요?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데 살아갈 수나 있을까요?
저도 그 분과 비슷한 처지라 이해는 가지만 아이들을 생각 한다면 죽을 용기가 있다면
전 그 용기로 살아가는 편이 더 낫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저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셨을것 같나요?
출 처-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