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청년들이 예술작품을 만들어서 팔고 구매를 할 수 있는 페스티벌입니다.
저녁때 가서 노을진 하늘이 예뻐서 한장 찍었습니다. 요즘은 하늘이 보면 매일매일 구름이 너무 예쁩니다.
현수막과 페스티벌 본부가 있습니다.
소품하고 모빌같은거 파는 부스가 제일 예쁘던데 아쉽게도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습니다.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부스도 있고 악세사리, 그림 부스등 여러가지를 만들어서 파는 부스가 있었지만 늦게가서 떠리를 하거나 정리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타코야끼와 오꼬노미야끼, 스테이크, 핫도그 등 여러 먹거리가 있었지만 저는 닭꼬치와 쏘떡쏘덕과 맥주를 마셨습니다. 밖에나와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쏘떡쏘덕과 닭꼬치집 사진을 안찍었네요
할아버지 한분이 조렇게 맥주 두잔을 잔디 위에 놓고 전화하시는데 귀여워서 찍어보았습니다~^^
공원 잔디밭 위에 천막도 만들어 놓고 돗자리를 가지고온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 작품을 만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