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고독사 사망자 수는 총 3,378명으로 최근 5년간 증가 추세
매년 남성 고독사가 여성 고독사에 비해 4배 이상 많으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은 50∼60대(매년 50% 이상)로 확인
※ 최근 5년 연평균 증가율 : 남성 고독사 10.0%, 여성 고독사 5.6%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주택, 아파트, 원룸 순이며, 최초 발견자는 형제·자매, 임대인, 이웃주민 순으로 확인
보건복지부에서 2022 고독사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주거취약계층, 금융취약계층, 의료취약계층에 '고독사 취약계층'이 더해졌다. 앞에서 언급한 취약계층 집단에는 공통점이 있다.
도움이 절실하지만 도움이 없거나 부족하다
국가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이다
가난하고 병든 노인만 고독사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도 고독사를 맞이한다. 자료만으로는 빈곤의 여부를 알 수 없지만 외로움이 주거 형태를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