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 20일 오전12시 티비에 특보가 나왔다. 윤석열 당선인께서는 대통령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한다는 기자회견 브리핑을 하였다. 당선인 신분으로 기재부에 예산을 신청하고 지금 문재인 대통령과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495억이라는 예산을 말하고 있는 그 상황이 당황스러웠다. 국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하여 용산의 개발제한구역을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백악관처럼 펜스를 낮게쳐 시민들의 소리를 바로 듣고 개선하며 소통의 창을 만들겠다고 하였고 기자들과의 간담회도 바로이어질수 있도록 1층에 공간을 마련하여 정부의 대소사를 자주 보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예산에 관한 문제에 대해 집무실 이전비용과 인테리어비용 집기등의비용만 말하였지 그외 다른 국방부 이전문제에 따른 비용, 용산공원조성을 위한 예산등 그외에 부수적인 비용을 합치면 5000억이 든다는 전문가들의말이 틀리지않을것 같다. 그럼 당선인은 왜 용산을 택하였는가? 광화문은 교통적으로 복잡하고 그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