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사막 기후처럼 바뀐다

[뉴스펭귄 남예진 기자] 반건조지역인 중앙아시아가 사막 기후로 뒤바뀌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미국 네브래스카 대학교는 기후변화로 인해 중앙아시아지역이 사막 기후로 바뀌고 있다며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반건조지역은 증발량이 강수량보다 더 많고 풀이나 관목이 성장하기 적합한 지역이지만, 작은 강우량 변화에도 농업 생산량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취약한 곳이다.

뉴스펭귄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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