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인 기후변화 대응이 곧 국가안보다

2010년 여름 러시아를 강타했던 가뭄이 시리아 내전과 수백만 명의 난민을 발생시키는 도화선이 됐다. [중앙포토] 오바마 대통령은 2015년 5월 해안경비사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기후변화는 국가안보에 있어 심각한 위협이므로 이에 대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때 기후변화가 일으킨 안보 위협의 사례로 지금도 진행

중앙일보
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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