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르소
知足可樂 務貪則憂
나는 나그네... 나는 안개...
나는 나그네... 나는 안개...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약 4장 14절]
나는 말 잘 듣는 인생이다.
자업자득이고 자승자박입니다.
20대 대통령 윤석열이 검사 출신이라니까 사형 집행이 부활?
20대 대통령 윤석열이 검사 출신이라니까 사형 집행이 부활?
20대 대통령 윤석열이 검사 출신이라니까 사형 집행이 부활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사형 집행이 부활해야 죽어야 할 연놈을 소멸시키고 살만한 가치가 있는 백성만 살 수 있겠죠.
20대 대통령이 기후.자연 파괴를 억제할 거라는 기대는 없습니다. 사형 집행을 부활시키는 것만으로도 인류가 존재하는 한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투표 당일, 확진자 30만명 넘어
당신이 생각하는 인생의 승리자는 누구인가요?
당신이 생각하는 인생의 승리자는 누구인가요?
내일이면 20대 대통령이 정해집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인생의 승리자는 누구입니까? 내일 대통령에 당선되는 사람입니까? 삼성이나 현대 재벌 상속자들입니까? 대가족을 출산한 사람입니까? 내가 생각하는 인생의 승리자는 이미 준비를 한 사람입니다. 인생은 필사(必死)입니다. 흙으로 돌아가는 시기는 알 수 없지만, 돈으로 수명을 연장하지만,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벽에 똥 칠을 해도 육신을 보존하는 게 승리자인지, 때가 되면 서슴없이 흙으로 돌아가는 게 승리자인지...
무엇이 승리자인지는 각자가 선택하는 겁니다.
아무쪼록 어떤 선택을 하든 준비를 게을리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병사 월급 200만원 시대
병사 월급 200만원 시대
군대 가면 무료로 숙식을 제공하는데 월급이 200만원? 인구가 줄어드는 마당에 국민을 죄다 군인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나 보네.
전쟁 놀이나 하며 인류가 멸종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20대 대통령 누가 될지... 욕 먹을 복이 터졌네
20대 대통령 누가 될지... 욕 먹을 복이 터졌네
20대 대통령은 당선되자마자 욕받이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어느 국가든 자국민은 갓난 아이와 같다. 본인의 생존에 조금이라도 불편한 일이 생기면 1차로 타인을 탓하고 2차로 조국을 탓하는 습성이 다분하다. 그럼에도 한 국가의 대가리가 되려는 것은 아마도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건 인류가 유지될 때만 유효하다. 무슨 연유로든 인류가 멸종하면 역사도 사라진다.
아무쪼록 20대 대통령은 누가 되든 이름을 남길 생각만 하지 말고 어떻게 해야 인류가 멸종의 시기를 늦출 수 있는지 상고하고 실천하기를 바란다.
전국 10곳 동시다발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