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에 ‘비자림로 벌목 재개’하며 원희룡이 한 말

ⓒ연합뉴스2018년 8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됐던 비자림로의 나무들이 무참히 베어졌습니다. 제주도가 추진하는 도로 확장 공사 때문이었습니다. 제주 자연을 보전하겠다는 도민들과 여론의 반대로 잠시 중단됐던 공사는 지난 3월 23일부터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비자림로 도로 확장 공사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찬반으로 나뉘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3월 25일 원희룡 지사는 유튜브 채널 ‘원더풀원희룡’을 통해 비자림로 공사 재개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유튜브 캡처이런 와중에 원희룡 제주지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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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일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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