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대담한 결정과 크리에이터들의 반발 일본정부는 지난 5월 30일 내각부 자료를 통해 AI학습에 저작권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6월 6일  기시다 총리는 AI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 단계 가장 발빠르고 놀라운 정책 결정이다. 이와 관련해 "일본이 기계학습의 천국이 되었다"고 칭송을 받기도 했지만, 일본 크리에이터들은 "지원이 아닌 규제를 원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네이버 웹툰 도전만화에서 'AI웹툰을 반대'한다는 게시물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는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나카오카 문부과학성 장관 "AI개발・학습단계에서는 저작권이 적용되지 않는다"  일본정부의 AI에 대한 놀라운 결정은 4월 24일 중의원 결산 행정 감시 위원회 제2 분과회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문부과학성 나카오카 장관이 AI개발・학습단계에서는 저작권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선 검색엔진에 의한 정보분석에 대한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