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지역갈등 완화 기대… 현역의원 기득권 포기가 관건 [‘선거구 개편’ 논의 급물살]

새해 초부터 정치권에서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내년 총선을 감안할 때 선거법 개정 시한(4월10일)이 3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만큼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행 승자 독식 소선거구제가 대량의 사표를 발생시키고, 군소 정당의 국회 진출 ...

세계일보
달빛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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