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4·3은 김일성 지시' 비판에 "어떤 점 사과해야 하나"

[서울=뉴시스]최영서 한은진 기자 =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제주 4·3사건 75주년을 맞아 '4·3사건이 김일성 일가의 지시'라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어떤 점에서 사과가 되는지 아직까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제가 지난번에 한 발언은 그분들의 아픔을 치유해주고자 한 발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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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일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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