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본격 추진

경남도는 작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사전타당성조사를 위한 입찰이 국가철도공단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총 연장 51.4km, 사업비 1조9354억 원으로 창원 중앙역에서 출발해 김해 진영, 양산 북정을 거쳐 KTX 울산역까지 건설하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사업으로 경남도가 국토교통부에 용역 조기시행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앞으로 국가철도공단에서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입찰 및 계약절차를 거친 뒤 7월부터 본격적으로 1년간 용역을 진행하고 기초자료 분석, 비용 및 수송수

진주신문
alookso 데이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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