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을 사용한지 일주일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이것저것 설치해보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이제 조금씩 회사와 업무영역에 적용해 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즐거움은 뭔가 새로운 영역에 대한 탐구를 즐기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잠들어 있던 뇌에 자극을 주는 새로운 깨달음이라고나 할까요?
옵시디언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론중 PARA라는 이론을 적용해가는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의 링크에서 볼수 있는데요. 해당글중 PARA와 관련된 내용이 지금 제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는 큰 깨달음?!을 준것 같아요.
우선 PARA는 Project, Area, Resource, Archive의 약자입니다. 우리가 공부한 내용이나 메모한 내용을 분류할 때 보통 주제에 따라서 나눕니다. 개발에 관한 글은 개발 폴더에, 수학에 관한 내용은 수학 폴더에 넣듯이 말이죠. 하지만 PARA에서는 주제별로 분류하는 것이 아닌 필요에 따라 분류하는 방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