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전장연, 맞짱토론 아닌 참교육 현장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사상 초유의 집권당과 장애인단체 대표간 맞짱토론이 이뤄졌다. 두 사람은 장애인 이동권, 탈시설 등 현안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하지만, 궁지 때마다 한 쪽이 딴전을 피워 김 샜다는 평가다. 토론이 아닌 일방적인 참교육이란 비아냥까지 나온다.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3일 오후 JTBC ‘썰전 라이브’에 출연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박경석 상임공동대표와 일대일 토론을 했다.이날 이준석 대표는 전장연의 시위방식부터 문제 삼았다. 그는 “승객 탑승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출입문이 닫혀 연착되도록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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