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리나 소트니코바, "도핑 양성 떴었다." 밝혀 '논란' 최근 소치 스캔들의 주역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자신이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1차 도핑 테스트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2차에서 음성이 나와 그냥 넘어갔다고 밝혀, 이는 방송 이후 즉시 각 세계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었으며,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을 박탈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대한체육회에서도 이 사건과 관련하여, 자료를 준비하고 재조사를 요구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IOC에 소트니코바 도핑 재조사를 요구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하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도핑을 떠나서 원래 금메달의 주인은 김연아 선수였다는 점이고, 판정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점이지만, 도핑은 무조건 박탈사유기 때문에 금메달은 박탈되는 것이 맞고, 본래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