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유산] 백일 때부터 책 읽어주니, 나중엔 아이 혼자 수천 권 읽더군요 | 중앙일보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가족소년은 자연을 벗 삼아 놀았다. 강원도 강릉에서 지낼 때는 물론 서울에 올라온 후에도 남산에 올라 개울에서 가재를 잡았고, 방학만 되면 강릉에 내려가고 싶어 몸이 근질거렸다. 중학생 때 백일장에서 장원을 한 뒤로는 시인이 되기를 희망했고, 고등학교 때는 미술가를 꿈꿨다. 이화여대 에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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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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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혼자만 잘 살지 마세요’ 최재천 교수 서울대 졸업식 축사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