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위 핵폐기물에 둘러싸인 울산...지방선거 앞두고 반대 목소리 커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세계 최대의 원전 밀집 지역인 울산이 사용후 핵연료 등 고준위 방사성 핵폐기물에도 둘러싸일 위기에 놓였다. 정부가 영구처분시설을 건설하기 전까지 기존의 원전 부지 안에다 핵폐기물을 보관키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탈핵운동단체를 중심으로 한 울산시민들은 이번  6.1지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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