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3.1절이 되면 청년 독립운동가가 생각납니다.
대표적인물로 유관순님이 계시지만 어린나이에 독립을 꿈꾸며 그시대를 버틴것이 또 그 당당함이 과연 이시대에 살고 있는 나라면 버텨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분들에 비해서는 저는 시대를 잘 타고나 누릴것을 충분히 누리고 산것이라 어디 감히 고생을 했다는 티조차도 내기 어렵습니다.
그들의 나이에 접어든 제 아이가 웬지 철이 없어보이는건 또 뭔지요?!
종종 들여다보는데요. 많은분들이 아실거라 생각해요. 13개국 언어로 독립선언서 낭독 캠페인을 하고 있네요.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