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있긴하죠
저 멀리에서 진료받으러 기차를 타고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ᆢ
ktx 정기권으로 출퇴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즉 직장도 병원도 ᆢ
멀리있어도 빠르게 이동가능하다면
그게 생활권이 되는거죠
보통 사람들의 생활권은 주어진 교통수단이
결정합니다
KTX역 근처라면 대전에 살아도 서울에 출퇴근
할수 있고 ᆢ
직장이 멀어도 통근 버스같은수단이 있다면
불만이 적습니다
물론 빨대효과로 ᆢ
지방에 안좋은 결과가 나올수도 있죠
하여간 ᆢ
일자리라면 통근수단으로 농촌에 고령층
일꾼보내기처럼 ᆢ
그런것도 가능할것같긴한데
학교는 조금 다르죠
이른바 손쉬운 방법으로 ᆢ
지방의 대학중 망할곳은 신청받아서
통합해서 관리(재단은 일부만 가지고 해산하
고ᆢ 새 통합재단에 흡수)
전면 온라인 수업 위주로 가는거죠
(학교에 와서 온라인 수업을)
그럼 ᆢ같은 수업을 들으니 격차가 없어지고
기존 시설도 살리고 ᆢ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