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책얘기는 잘 안하는편인데, 모든게 정도라는게 있다고 봅니다.  고름도 차오르면 짜내야 탈이없고, 거품은 언제가는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지난 부동산대책도 집값을 유지할려고 전세대출완화와 청년미래소득반영(?) 40년 50년 주담대라는 말도안되는 정책으로 DSR3단계 규제를 교묘하게 피해서 집값을 유지할려는 그 마음 잘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빚도 탕감해 주신다구요? 얼마전에는 수도권에 사는 청년들 회생때 코인,주식으로 잃는 채무는 면제해주신다면서요? 누구돈으로요? 혹시 사비로 지원해주시나요? 빚을 세금으로 갚아주면, 밤낮으로 투잡하면서 빚갚은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빚 갚은데 동원되는 세금은 어디서 충당하나요? 낙수효과 얘기하면서 기업이나 다주택자 세금 엄청 깍아줬는데... 어디서 세수를 충당하시게요? 모든일에는 적당히가 있는겁니다. 거품도 적당할때 터트려야 오히려 피해가 적습니다. 지금 터트려도 상당히 늦은감이 있지만...아예 터트릴생각 자체가 없는모양이네요..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