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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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농사꾼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경력
문화/예술/스포츠 - 미용실을 운영중인 지극히 보통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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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자주 드시죠? 그럼 가장 많이 팔린 치킨 브랜드는 뭐게요?

어제도 주말을 맞아서 와이프랑 치킨을 뜯다가 불현듯 "여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치킨브랜드 알아?"라는 질문에 시작된 쌩노가다........ 피는 물보다 진하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던가........ 당연히 집에서 자주 시켜먹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이 1위인줄 알았는데......아니었습니다. 검색으로 알아본 결과 닭크기도 작고 가격도 비싼 교촌치킨이 1위더군요....... 배달료를 처음 시작한 브랜드라서 악명이 대단할줄 알았는데 압도적인 1위 판매량에 시켜먹을 사람들은 다 시켜먹는구나를 다시한번 깨닳게 되었습니다. 궁금하면 못참는 성격이라 내친김에 치킨판매량의 순위가 궁금해졌고 2000년부터 23년까지 누적판매량을 AI에게 물어 그래프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순위브랜드판매량 (마리) 1 | 교촌치킨 | 15억 4,600만 마리 2 | BBQ치킨 | 12억 5,800만 마리 3 | BHC치킨 | 10억 7,200만 마리 4 | 네네치킨 | 9억 8,000만 마리 5 | 굽네치...
생활/사건사고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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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 쇼츠의 주제를 드디어 정한것 같습니다.

매우 적은 수익이지만 매일 같이 포스팅을 하는데 시간을 할애하지 않더라도 매일 수익이 창출되고 있는 블로그말고 또 다른 자동현금채굴을 찾던도중 요즘 가장 핫한 유툽쇼츠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를 찍어서 영상을 만들까도 고민해보고 아니면 현재 투자하고 있는 미국주식을 새롭게 계좌를 하나 만들어서 영상을 만들어볼까는 고민.... 원래 하던 블로그의 정보를 그대로 가지고 와서 강아지 정보를 토대로 쇼츠를 만들어볼까하는 고민..... 이것저것 고민만 하다가 한달이 훌쩍가버리고 이것저것 시행착오를 거쳐서 드디어 한 주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뭐....주제라고 해봐야 이미 흔하고 흔한 순위를 다루는 쇼츠이지만.......... (사실 이미 레드오션중의 레드오션이라 신박한것은 떠오르지않았습니다....제가 춤을 출수는 없으니까요 ㅋㅋ) 처음에는 마이크를 구매해서 육성으로 녹음을 해야 하나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조금 정보를 검색해보니 음성AI가 워낙에 잘나와서 굳이 그럴...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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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개미 투자일기 7일차

최근 미국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친구들과 지인들이 많아져서 뭔가 함께 공유할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부계좌 하나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마소와 같은 빅7만 들어있는 이 계좌는 주식을 하면서 겪는 손실과 수익구간 모두 공유함으로 특히 손실구간에서 함께 버틸수 있는 힘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투자자가 주식으로 수익을 내려면 모든 리스크를 시간에 녹여내야 합니다. 물론 정말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시간에 녹여내는 방법만 알아내면 수익으로 반드시 연결됩니다. 시간에 녹여내는 방법은 투자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지요. 어제 오늘 14%의 하락으로 손실을 보고 있는 저의 계좌를 보신다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듯합니다. 장기투자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저도 정말 여러번 큰 하락을 겪었지만 혼자서는 정말 버티기 힘들어요. 그저 웃고 기업을 믿고 던져둡시다. 자꾸 본다고 주가가 오르지는 않으니까요 ㅎ
생활/사건사고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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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그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얼룩소를 소리소문없이 슬쩍 그만둔지 2개월하고도 좀더 많은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다들 무탈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ㅎㅎㅎ 저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큰 문제없이 그럭저럭 잘 지낸것 같습니다. 저의 지난글을 읽어보셔신분들은 짐작하시겠지만 저는 본업을 포함한 근로소득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수익을 새롭게 만드는일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수익이 실질적으로 크게 나지 않더라도 다른 현금창출의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행위 자체에 묘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변태같은 취향의 저를 발견한터라 더욱 부업에 매진한것 같습니다. 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와 이번에 새롭게 알려진 챗GPT를 이용한 다른 블로그를 활용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볼수 있었고 이번 티스토리 개편으로 인해 부가적인 블로그로 부가적인 수입을 올릴수있어 좀더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이제 유투브로 수익기준 구독자가 500명으로 진입문턱이 낮아졌고 숏츠로도 수익을 낼수 있는...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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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익 하루 7$?

최근 더운날씨에 찬음식날 줄기차게 먹었더니 결국 위가 탈이 났는데 거의 열흘째 위통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잘 낫지 않는것 같다. 당연히 몸이 힘드니 일도 하기 싫어지기도 하고...덕분에 이틀이나 미용실 땡땡이를 치면서 모처럼만의 휴식을 만끽했다. 당연히 미용실에 나오지 않으니 얼룩소와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도 쉽지않아 결국 잠시 글쓰기를 멈추기로 했다. 얼룩소를 근 18개월정도 이용하다보니 아무래도 예전과 같은 열정을 유지하기가 힘든것 같다. 물론 과거보다 이용자들끼리의 소통이 힘들다보니 뭐가 낙서장에 혼자만 글을 쓰고있는 느낌이 강해서 흥미를 잃어가는 점이 가장 크지만.... 거기에 지급받는 포인트마저 반에 반토막이 나버리니...점점 흥미가 떨어지나보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근 1년동안 꾸준히 운영해오던 티스토리 블로그의 수익이 어제 최고수익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1년동안 운영하면서 고의적인 클릭을 제외하고는 하루 3.5$가 최고기록이었는데 어제는 무려 7$를 넘는 수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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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의 끄적임

서대구역의 태풍 전 후근 40년만에 한반도를 관통한다면 태풍이 이제 막바지의 단계로 들어선것 같다. 사실 내가 살고 있는 대구는 오후 2시정도까지만 새찬 빗줄기가 내렸지 오후3시부터는 오히려 해가 나는 바람에 집에서 쉬다가 다시 미용실로 출근하는 웃지못할 일이 일어났다. 뭐...태풍이니 설마 손님이 오겠어? 하는 다소 안일한 생각에 막걸리를 아내랑 한껏 마셨는데.... 아직 숙취가 남아있는데 미용실로 내려갈려니 이것또한 고역이 없다. 뉴스를 보니 대구는 비록 조용히 지나간것 같지만 제주도를 비롯해서 다소 비가 많이 내린 지역은 역시나 상당한 재산피해가 난듯하다. 10일 태풍이 한반도에 막 도착할 무렵에 새벽에 서대구역에 나가는 커피부업도 과연 기차가 정상적으로 운행을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10일 당일 새벽6시에 나간 날씨는 뭐 생각보다 그렇게 험하지는 않았다. 뉴스에서 하도 한반도를 정통으로 관통하는 태풍의 위력은 실로 대단하다는 경고성 멘트를 계속해서 내보내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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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9일

안녕하세요~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서 대구에도 모처럼 시원한 빗줄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오는것 같지 않아 조금 의외이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내일부터 태풍의 영향권이라니....아마 내일 억수같이 쏟아지겠지요?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최근 블로그의 수익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1$의 수익도 거두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상단광고가 막혀있는 상태에서도 2$를 가볍게 넘겨버리는 일이 흔하게 일어나고 있어 최근 다시 블로그를 운영할 힘이 생깁니다. 사실 하루 1$만 해도 만족하는 편이었는데 두배로 늘어버려서 ㅎㅎㅎ 지난 1년동안은 정말 하루에 3개의 포스팅을 매일같이 하며 쉼없이 달려왔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한개의 포스팅으로 줄여버린 상황에서 늘어난 수익이라 더 기쁨이 크네요. 다만 얼룩소에서 매주 받던 수익금이 크게 감소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예전만큼 얼룩소에 머무는 시간이 확실히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매일 글을 쓰며 노닥거리는데 말이죠.... 지인들에게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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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달려보자 블로그야!

몇번 얼룩소에서도 티스토리에 대한 글을 언급한적이 있지만 6월25일날 터졌던 카카오의 광고갑질로 인해서 한달동안 블로그를 쉬었습니다. 그동안 광고게재중단이라는 누명?도 써보기도하고 역시나 광고게재제한이라는 페널티와 함께 하루 수익이 0.01$기록하는등 1년동안 열심히 달려온 블로그의 여정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말았었네요.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역시 시간이 약이라고 했던가요? 비록 광고의 가장 꿀자리인 제목 밑 상단광고는 카카오의 갑질로 인해서 자리는 내주었지만 꾸준한 방문객증가와 페이지가 넘어갈때 송출되는 전면광고의 활약덕에 다시금 광고수익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상단광고를 송출할때보다는 수익의 변동폭이 심해서 안정적이지는 못하네요.... 어제는 3.95$를 기록하면서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하게되었습니다. 보통 광고상단이 50%의 점유률을가지고 있으니 만약 카카오의 횡포만 아니었다면 어제 8$도 가능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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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하게 실패한 오늘 공모주...파두 파두..파두..

안녕하세요. 정말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네요. 휴가는 다들 잘 다녀오셨나요? 저는 지난주 금~일 3일해서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계곡에 다녀왔습니다. 튜브반 사람반이라 매우 협소하긴 했지만 그래도 저렴하고 신나게 잘 놀다온것 같습니다. 휴가끝 다음날이라 정말 일하기는 싫지만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미용실로 미적미적 출근했네요. 오늘은 반도체소재주로 시총1조를 넘기며 기대를 모았던 `파두`라는 종목이 신규상장하는 날입니다. 지난 기관경쟁률이 400:1도 안나오는 저조한 수치를 기록하는 바람에 하지말자라는 생각이 강했지만 그래도 반도체 소부장 기대주라....균등으로 가볍게 참가했는데..2주를 배정받았네요.. (이런 상장주만 2주라니...) 9시의 장시작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형성되는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한참 못미친 가격으로 형성되기 시작해서 마음이 불안불안했습니다. 하지만 보통 이러다가도 장이 시작하면 불꽃처럼 말아올리는경우도 있어서 조금 시켜보았는데....아..매도 물량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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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공모주는 이맛이랑께!!!

어제의 공모주 대참사에 이어 오늘도 상장되는 공모주가 있어 마음이 불안불안했습니다. 어제 장모님도 전화가 오셔서 처음보는 손해에 많이 아쉬워하시더군요. 역시.....옆집 앞집 아주머니도 할려고 나서는때가 가장 위험할때라는 말을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음 그동안 계속 공모주로 수익만 내셔서 수익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셔서 더욱 충격이 크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상장하는 공모주마저 실패한다면 괜히 제가 더 죄송해지는 부분이었네요. 하지만!!! 다행이 오늘 상장한 공모주는 아주 좋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역시 이맛에 공모주를 하는것이지요! 클릭 몇번으로 치킨값을 득하니 기부니가 매우좋습니다. 아내도 냉큼 카톡으로 치킨값 벌었다고 연락이 오니 오늘 저의 가정은 매우 평화로운것 같습니다. 둘이 합쳐 5만원정도 벌었으니 내일 휴가에서 쓸 간신비를 나온것같네요. 앞으로도 2개정도의 공모주 상장이 남았는데 오늘만 같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다들 오늘 큰수익 거두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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