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노조, 회계장부 투명성 높일 교집합 찾아야

정부가 회계장부 제출을 거부하는 노동조합에 대해 지원금을 중단하겠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총리 주례회동에서 "국민 혈세의 사용내역 공개를 거부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할 수밖에 없다"며 엄정 대응을 지시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지원 당위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힘을 실었다. 당정대가 일제히 '돈'을 무기로 노조 압박에 나선 모양새

한국일보
김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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