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당황한 적이 있을 것이다. 불안감은 더 증폭되고, 하여, 잠도 잘 안 오고 일에 집중도 안될 때, 어찌해야 할까? 여기 답이 있다. 요약해 보겠다. 불안감 정도에 따라 진단이 다르다. 사람 만나기 싫다. 이것은, 사회 공포증. 불안감 때문에 일에 집중 못함. 이것은, 범불안장애. 불안감 때문에 숨쉬기 힘들다. 이것은, 공황장애. 사실, 불안장애는 약물치료를 하면 낫는다. 이 정도가 아닌 경우에, 즉, 약물치료까지는 필요 없을 정도의 불안은 어떻게 다스리는지, 알아보겠다.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이, 계속 불안한 걱정이 떠오르는 경우. 스스로 불안을 키우는 사람들.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날까? 그것은 편도체 때문이다. 편도체는 불만이나 불안을 인지하고, 해마한테 신호를 보낸다. 이 위험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즉, 해마는 이것을 장기기억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부 싸움이나, 직장에서 안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