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지를 바꾸는 일에 대한 각종 확률 연구를 알려주셨는더요 단순히 동전던지기에 운명을 맡기는 일은 매우 불안하죠 그걸듣다보니 문득 ᆢ 떠오른 드라마가 있는데요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스타트업 맥콤. 그리고 맥콤을 이끌어나가는 대표 스티브와 다양한 인재들이 모인 회사다. 그러나 5년 차 직원 ‘애슐리’에게는 이게 회사인지, 동아리인지 모를 집단이다. 7번의 피보팅(업종전환)이라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스티브를 포기할 때쯤, 맥콤은 실버세대 매칭 서비스 ‘어게인’으로 8번째 피보팅을 준비한다. 유니콘으로 가기 위한 여정 속에서 ‘맥콤’은 라이벌 스타트업 ‘마젠타’와 마주하게 된다. 사실 회사가 업종전환을 한다면 직원 입장에서는 불안하죠 내가 선택의 주체가 되는것도 아니고 ᆢ 드라마처럼 ᆢ 업종전환끝에 성공한 사례가 토스긴 하지만 8번정도 망하면 포기하는데 ᆢ 포기 안하는 그 열정이 토스를 살린거겠지만 ᆢ 직원들은 속이 탔을꺼에요 변화는 늘 사람들을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