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16만원, 5배 인상?” 코로나 돈 방석 ‘화이자·모더나’ 탐욕

[헤럴드경제(샌프란시스코)=손인규 기자] “주사 한방 맞는데 16만원까지 든다니.” 글로벌 제약회사 모더나와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으로만 58조원의 떼돈을 번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1위 기업 삼성전자의 지난해 영업이익(43조)보다도 많다. 그럼에도 백신 가격을 현재 3만~4만원대에서 최대 16만원 수준까지 5배가량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코로나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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