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닭 튀기는 로봇으로 실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는 체인점을 경제 칼럼에서 본적이 있다. 칼럼의 제목이 기억이 잘 나질않는데, 아무튼 `로봇의 생활화로 소비는 늘지만 소득은 준다` 대충 이런 개념이었던것 같다. 기사의 내용에서는 로봇팔 1대가 직원3명의 몫을 해낸다고 알려준다. 식사시간을 줄필요도, 휴식시간을 줄필요도, 휴가 및 임금협상도 필요없고, 거기다 순종적이기 까지 하니 사장입장에서는 전혀 마다할 이유가 없는듯해 보인다. 물론 이 기사가 처음은 아니었다. 예전에 대구에서 동성로에서 최초로 닭튀기는 로봇 이라는 기사가 연재 된적이있는데, 그때 당시 동성로에서 로봇회사 대표님이 만드셔서 직접 닭을 튀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시식회도 했던 걸 기억이 난다. 처음 그것을 봤을때는 윙윙 돌아가는 로봇팔이 신기하기만 했다. 사실 로봇팔 자체가 신기한것은 아니었다. 현대차동차나 휴대폰생산을 보면 더 크고 거대한 로봇팔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을 우리는 유튜브를 통해서 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