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트랜스젠더 합법화 같은 소리가 나오는 것은 역시 지식이 부족한 문제이다.
오래 전부터 우리 나라는 성별정정이 가능했다. 이걸 개인이 반대한다고 해도 성별변경이 가능한 것은 가능한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동성애, 동성 성관계 또한 불법이 아니다.
놀랍게도, 여러분이 싫어한다고.
불쾌해한다고 해서 동성애하고 동성 섹스하는 관계가 컨텐츠와 프로파간다로 느껴지고 해도.
동성애가 방송매체를 통해 나와도 문제가 없다. 법적으로 처벌할 수도 없다.
오히려 창작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설정한 캐릭터성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된다.
동성애를 깊이 묘사하지 않으면 우정으로 포장되는 경우가 하도 많아서 특징의 강조를 위해서라도 일부러 동성애의 성적인 묘사까지 의도적으로 그려낸다.
창작 콘텐츠에서 소수자를 대표하는 존재.
이런 캐릭터의 설정과 성격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누가봐도 이 캐릭터가 같은 성별을 좋아하거나, 성별을 떠나서 사랑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