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3000곳 늘어나… 이 많은 출판사는 어디서 왔나

불황으로 출판계 구조조정 자리 잃은 인력이 차린 곳 많아 대부분 ‘1인 출판사’ 형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약 9,000곳의 출판사가 새로 문을 열었다. 출판 불황 장기화로 설 자리를 잃은 출판인들이 조직을 나와 소규모 출판사를 차리면서 1인 출판사 열풍이 불었다는 분석이다. 게티이미지뱅크문화재 보존과학을 공부

한국일보
테일러 (허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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