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은 질병”, 흡연과 비만만큼 나빠… 영국 ‘외로움부’ 설치, 작년 일본도

【뉴스퀘스트=김형근 과학전문 기자 】의아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2018년 1월 영국은 세계 최초로 ‘외로움 부 장관(Minister for Loneliness)’이라는 직책을 신설했다.인간이 느끼는 평범한 감정 중 하나인 ‘외로움’이 단순히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질병이라고 국가가 정부 차원에서 나서서 사람들의 외로움을 돌보기로 결정한 것이다.이어서 일본도 2021년 작년에 외로움부를 신설했다. “외로움! 현대인의 삶의 서글픈 진실”이라는 말이 우리에게 가깝게 다가왔다.영국에 이어 일본도 ‘외로움부’ 신설해굳이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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