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물 포화 10년도 안 남았는데… 지역·이념 갈등에 원전 안전성 확보 '산 넘어 산'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드라이브’로 향후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발생량이 기존 예상치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현실에선 당장 10년 안에 포화가 예상되는 방폐물 임시 저장시설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방폐물 처리장이 대표적인 '님비(Not In My Back Yard)' 시설로 꼽히는 걸 감안하면 최종적인 영구 방폐물 처분시설 완공까지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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