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뉴스레터 <오늘의 생각식당>을 발행했습니다. 다음 호는 2024년의 첫 월요일이 되겠네요. 올해는 총 15회의 뉴스레터를 30주 동안 발행했습니다. 구독자는 30% 정도 증가해서 약 2,300분 정도 되십니다. 보름에 한 번 통찰을 배달한다는 생각으로 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방향을 정하고, 제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좋은 영향력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몇 개의 공동체가 탄생했고, 찾아주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급하게 가기보다는 단단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주변 좋은 분들께 많은 소개 부탁합니다. 모두 따뜻한 송년 보내시기 바랍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OTT 2.0 시대를 주제로 칼럼을 기고했습니다. 구독경제로 시작한 OTT 서비스는 가성비를 넘어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기존 OTT 플랫폼은 차세대 OTT로 불리는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의 급부상, 틱톡으로 상징되는 숏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