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된지 몇달 더 지났지만, 마음의 거리두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 즉, 여럿이 같이 뭉쳐 사는 것 보단 혼자 있는 것이 더 좋다는 의미이다. 특히 아동이나 청소년들 중에서 여럿이 같이 뭉쳐 사는 것 보단 혼자 있는 것이 더 좋다고 많이 말한다. 이들의 생활을 보면, 다음과 같다. 밖에 나가서 또래 아이들과 노는 것 보단 집에서 가만히 인터넷 웹사이트 방문이나 게임을 한다. 코로나가 터지고 난 후로는 2년동안 집콕생활을 하면서 또래 아이들과 가까이 하며 노는 것 보다는 오히려 가만히 앉아서 인터넷 게임을 하는 것이 더 좋다는 학생의 이야기가 있었다. 결국 2년이라는 시간동안 집콕생활을 했으니 집에 있는 게 밖에 나가서 활동을 하는 것 보단 편하다고 말을 한다. 심지어 학교에 가지 않고 있다는 아동과 청소년들도 있다. 그전에 학업과 아르바이트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면서 지낸 청소년은 코로나19가 터지고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