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에서
신당역에서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해자는 마지막으로 작성한 탄원서에 “누구보다도 이 사건에서 벗어나고 싶은 제가 합의 없이 오늘까지 버틴 것은 판사님께서 엄중한 처벌을 내려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고 밝히는 용기 있는 사람이었다. 신당역에서, 그를 추모하러 온 추모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최종 업데이트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