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의 3개 기준에 따른 분류 시도 어떤 속성을 가진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함-> '여성가족부'가 대상. 특정 집단에 대한 부정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탕으로 대상 집단이나 구성원을 모욕 비하 멸시 위협하거나, 차별 폭력을 선전 선동함-> 대선 시기, 12~1월과 2~3월에 걸쳐 두 번이나 크게 이슈가 되었고, 이 이면에는  한여름 얼룩커가 대선토론때 정리했던 내용 중 '구조적 성평등'에 대한 내용이 있음. 즉, 기존 여성 혐오 혹은 여성 혐오로 불리는 여성에 대한 나쁜 인식을 바탕으로 유권자를 선동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음. 대상 집단에 대한 물리적 공격이 아닌 언어 등을 사용한 언동-> 여성이나 여성가족부에 대해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언급은 없음. 제 판단은.. -> 노란불(혐오표현이 아님. 모욕 등 다른 문제가 있는 표현) : 사실 가장 판단하기 어려운 투표 중 하나였음. 분명 혐오 혹은 혐오를 기반으로 한 부정적 맥락에서 나온 발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