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노트
한동훈과 이준석, 총선을 앞두고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대결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정치인이 쓰는 말 대신 5천만이 쓰는 언어를 쓰겠다'면서 사실상 총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연일 신당을 띄우고 있는 이준석 전 대표는 온라인 연락망을 열어 4만 명 이상을 모집하며 세 과시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훈과 이준석, 누가 보수의 선택을 받게 될까요?
📌 지난 11월 15일 한동훈 장관의 부인 진은정 씨가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데 이어, 17일 한 장관이 보수 텃밭 대구를 찾아 "대구 시민들을 대단히 깊이 존경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출마에 대한 질문에는 "총선은 국민들 삶에 중요한 것인 건 분명하다"며 "(여권에서는) 의견이 많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21일 대전에서는 공식 일정을 마친 후 1시간 넘게 지지자들과 일일이 기념촬영을 하고 사인까지 해줬습니다.
👩🏻🦰 한동훈 장관의 최근 행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