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처럼 즐거운 시간을 서로 나누고 똑순님 건강하세요~. 
감태지는 처음 듣고 봅니다. 바다에서 나는 것들을 잘 모르기도 하고
먹어볼 기회가 없어서요. 그래선지 횟집에 가면 저는 먹을 게 없어유. ㅜ
어릴때 먹어본 굴과 멍게만 제 눈에 들어와요~ ^^;; 

진짜 '좋다 좋아' 보기도 조아요~~~🙏
감태지는 어찌 담는교? 시원한 바다향이 느껴질듯요
지방마다 다 다른 특징음식 배우고 시퍼~~~^&^

서로 밥값내기 경쟁하는 모습을 오랫만에 보는거 같습니다. 미리 예약할 때 다 내고는 정작 끝까지 시치미 떼던 누가 생각나네요.😉

아프지 않고 가족들과 잘 지내는 것도 정말 큰 행복인 듯 싶어요.

행복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음인
듯 합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 또 하나 저장하시고 오셨네요.
두 따님들이 가까이 함께 있어서 참 행운인 듯 합니다.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_^ 
그동안의 살얼음 판이 이젠 꽝꽝 얼어 뛰고 난리를 쳐도 깨지지 않는 두꺼운 얼음이 되었나 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더 더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