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간조로 일하고 퇴근하다보니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는 듯 하네요.
밤에 퇴근해서 늦게 잠들고,
낮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ㅎㅎ
어제는 미루던 일을 정리했네요.
자동차 검사를 해야하는데,
이게 만기일도 얼마 남지 않아서 신경이
쓰였었는데 어제 오전에 검사 받고 왔네요.
미리 검사하는 장소를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찾아놨던 터라 네비찍고 바로 갔네요.
내일 가야지, 주말 오전에 가야지, 하면서
몇번 미루다보니 안되겠다 싶어서
일어나자 마자 바로 갔네요. ^^;
자동차 검사는 20분가량 걸린다고 하는데
대기 시간이 좀 있다보니 30분 넘게 걸렸네요.
그래도 대기실도 있다보니 편하더라구요.
오후에 출근하는게 이렇게 오전중에
볼일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
밤에 퇴근할때 버스 안막히는게 정말이지
장점중의 장점이기도 하구요. 아침에 출근할땐
1시간 걸리는 시간이 밤에 퇴근할땐 40분 가량...
이제 금요일, 오늘만 지나면 주말이네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