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3/05/29

@살구꽃 @아들둘엄마 
아니.  핸펀에선 훨 진한 분홍인데 컴퓨터로 보니 연분홍이네요 이렇게 색이 다를수가...
수선이야 해보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시도를 안해서 그렇지. 
저는 요리엔 취미가 없고 옷수선이나 머리 파마 같은 건 좋아해요. 다 취향이 다른 듯...

아들둘엄마 ·
2023/05/29

어머나 분홍생 남방 너무 이뿐거 아닌가요?? 색깔이 어쩜 저렇게 봄봄 하죠?? 여행가시는곳에 너무나 찰떡일듯한 한 색깔인데요?? 저도 분홍색 엄청 조아라 하는데 ^^사진 보니 저도 분홍 남방 하가 사고 싶어질 정도로 너무 색깔이 곱고 이쁘네요
그런데 수선하는 재주도 있으세요?? 와...정말.... 저라면 바로 사이즈 변경을 하던지 할건데..... 바로 바로 줄일수 있는 것도 대단한 기술인데 ... 저도 그렇게 손재주가 좋으면 정말 좋겠어요..사실 전 손이 도끼라 ㅋㅋ 만지면 다 망가트리는 ㅋㅋ 하하하하 

무튼 여행에서 너무나 아름답고 청초한 우리 진영님 생각을 해봅니다 ^^

살구꽃 ·
2023/05/29

어머, 재주가 좋으시네요. 손수 옷을 줄이시고. 
저는 바느질은 완전 젬병이에요~ ^^
여행가보니 정말 화사하고 원색의 색감을 왜 입는 지 알았어요,
점점 즐거운 시간이 다가오네요, 맘껏 설레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