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4/11/17

제재나무님의 마음이 그리 흐른다면 그 흐르는대로 따라가 보는거죠. 어디에 당도할 진 모르지만 어딘들 또 어떻겠습니까. 항상 응원합니다.

적적(笛跡) ·
2024/11/17

그 용기를 축복합니다. 개나 줘버릴 시를 다시 개 주변을 맴돌며 아직도 개 눈치나 보고 있는 저에게 시는 또 찾아와야 하는 어느 것이 되어버립니다. 

시인의 글씨체가 정갈하네요.

요즘 바쁘다 보니 글씨체가 변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사람이 변하는지도 모릅니다.

시인의 출간을 축하합니다. 

@재재나무 의 두 번째 시집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