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2024/01/20

@목련화 님,, 안녕하세요? 
엄마 기일마다 정성스레 음식하시는 걸 보니 고운 분이십니다.

비록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목련화님을 굽어보고 계실거에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활기찬 주말 보내시길요.!!

story ·
2024/01/20

엄마가 토닥토닥 해 주실거에요.

목련화 ·
2024/01/20

@똑순이 안그래두 엄마가 돌아가시고,꿈에 한번도 안나타나더니,이번 기일엔 기일 이틀전부터 꿈에 나타나셨더라구요.그것도 이틀동안이나요ㅎㅎ그래서 참 좋았어요^^이렇게 꿈에서라도 볼수 있게 되다니ㅎㅎ오늘 비도 오고 그래서인지 엄마생각이 더 많이 나더라구요.역시 엄마란 존재는 어마무시한것 같아요ㅎㅎ똑순이님두 주말 잘 보내시구요^^

똑순이 ·
2024/01/20

엄마 기일이군요ㅠ
아침부터 엄마에게 드릴 음식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1년에 한번 이렇게 엄마 좋아하는 음식을 맛있게 해서 드릴수 있으니 감사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이 깊어가는 목련화님.
오늘 하루 엄마 많이 생각하고 꿈에서라도 만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