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2023/06/21

저랑 혹시 겹치는 게 있나 봤는데 없네용.. 나중에 읽겠지 싶어서 맨날 도로 쌓아두는데 결국은 안읽게 되더라구요..
남편분이 인문학을 하시는구나 알았을 때,, 아, 살구꽃님과의 인연이 혹시 그 지점이었을까?
잠깐 생각했습니다. 

복실이가 주인을 바라보는 눈길이 애닮네요.. 복실이는 좋겠습니다. 

내일부터 더워진다고 하니 외출시 조심하셔요..^^

아들둘엄마 ·
2023/06/21

저는 코로나때 집안 인테리어를 하면서 엄청난 양의 책을 버리.... 헙... 클레이님이 싫어하겠다 ㅠㅠ 그때는 방법이 .. 없었어요 ㅠㅠ 이해해주세요 ㅠㅠ 무튼 책을 키로당 얼마에 가져가시는분에게 다 팔았다는.... 하하하하 하지만 지금은 다시 또 제 책상에 책이 널려있어요 ㅋㅋㅋ 읽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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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왜 버렸어요...책을 왜버렸어요!! 전 책을 버리시면 그분을 존경하지 않아요...그냥 꼭 붙들고 있어야 해요...그래도 선한일에 쓰셨으니...다행입니다. 복실이 간식이라도 됐으면..

재재나무 ·
2023/06/21

오래된 책들이 유용하게 쓰였네요. 저도 한 3번, 책을 정리했어요. 그리고 또 쌓였네요. 또 정리를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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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복실이가 행복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