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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9

얼굴에는 사람의 마음 씀씀이가 정말 담겨있는 것 같아요.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고 웃는 얼굴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분들이 계시죠 ~~ 분명 콩사탕나무님은 온화한 얼굴에 미소 지은 표정이 잘 어울리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

콩사탕나무 ·
2023/05/19

@청자몽 님 환상이 깨지지 않도록 우린 영원히 만나지 않아야겠습니다. ㅎㅎ 
예쁘지 않아요 -__-;; 현주님 눈썰미 좋은 건 인정하는데 이번엔 잘못 짚었.. ㅋㅋ 
경상도 사투리는 제대로 씁니다!! ㅎㅎ
이 글에 제 얼굴이 그려졌을까요? ^_^ 
어릴 땐 항상 내 얼굴이 불만이었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드니 오히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나의 모든 것에 애정이 생겼어요. 
댓글 감사해요!!^^
잘자요^^

콩사탕나무 ·
2023/05/18

@박현안 
갈수록 태산이네요 ㅠㅠㅠ 진짜 비밀을 말할 수 있을까요?! ㅎ 말하면 비밀이 아닌디 ㅠㅠ
일단 오늘은 발 뻗고 자야겠어요^_^ ㅎㅎ 
굿나잇^_^ 

@콩사탕나무 전 째려보던 글을 뒤엎고 새로 쓴 글을 또 뒤엎고 다시 썼어요 ㅋㅋ 이 주제를 피하고 싶었는데 결국 가장 오래 생각한 거라 쓰고 말았네요. 찌찌뽕!! ㅋㅋ 다음 글감 저도 큰일입니다 ㅋㅋㅋ

똑순이 ·
2023/05/18

@콩사탕나무 님~ 피부는 저 보다 남편이 훨씬 하얗답니다.
저도 까만편은 아닌데 남편는 백인종 저는 황인종 인것 같아요.
하지만 남편은 피부가 약하고 좋지 않고 저는 피부 하나는 타고 났거든요.
큰 딸은 저를 닮고 작은 딸은 아빠를 닮았지요.
얼굴도 그러고요.
요즘은 큰딸이 저를 쌍커플 수술을 해야 할 나이라고 성화내요.
눈이 자꾸 쳐져서 내려 옵니다.
저는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습니다.
곱게 늙어 갈 겁니다.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따님의 당당함도 콩사탕님의 마음도 너무 이쁩니다.
감사합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