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닿는 글이고 꼭 알아야 하는 글이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잘읽어보았습니다.

저 역시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 글올리는게 조심스러운 새내기입니다.
혹시나, 소통장에 맞지않는 글을 잘못올려서 누군가의 눈살을 찌푸리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와 함께...댓글마저도 조심스러운 시간입니다 ㅎㅎ
시간이 많지 않아 주로 새벽에 글이 올라갈것이고, 얼룩소에 대해 분석하는것도
긴 시간이 걸리기겠지만, 찬찬히 하나씩 찾아보면서 이곳에서 오래하고 싶네요.
그럼 다 같이 노력해야겠죠~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니깐요 ㅋㅋ
건강하세요~!

얼룩소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달려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소통의 장을 열어주었는데….

그정도는 같이 발맞추어가야갰죠

안녕하세요. 현안님~ ^^ 매일 30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고생한 저를 토닥이러 들리는 얼룩소에서 오늘 낯선 향기를 느꼈습니다. 몇몇 글들을 보며 '이제 내가 이 공간에서 위로 받고 힘을 얻어 갈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걸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어요. ㅜㅜ

" 얼룩소는 안전한 공론장을 내걸고 나선 플랫폼입니다. 어떤 종류의 혐오표현도 해서는 안 됩니다. 말을 가려야 합니다. " 라는 대목이 특히나 와닿는 날입니다. ^^

오늘도 사장님으로 엄마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12시가 지났으니 어제가 되겠네요?ㅎㅎ)

현안님 감사드립니다.
큐레이션글쓰기가 오히려 더 쉬울수도 있다는 말씀이 눈에 띄네요. 조금씩 시도해 보겠습니다.~^^

얼룩소 사용법에 대해 잘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니 공감과 위로 정보와 소통, 함께 만들어가자고요!! 유니님한테 칭찬받아 기부니가 좋은 밤입니다.

@빅맥쎄트 차렷자세 푸시면 아니되옵니다 ㅋㅋ 어쩌다보니 글의 방점이 사전가입자에 찍혀버렸네요 ㅋㅋ

차렷자세로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경청하였습니다.

사전가입자 대선배님의 말씀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역시... 저는 그냥 낯선 분위기에 글쓰는 걸 잠시 멈추고 있었는데
이런 표현의 글을 써주시다니....
이러니 제가 현안님의 이름을 누르고 들어가 글을 읽을수 밖에요. ㅋㅋㅋ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글입니다.
납득할만한 보상을 받으려면 얼룩소가 지향하는 바를 알아야한다는 말이 정말 공감됩니다.
공감과 위로, 정보와 소통이 가득한 공간으로 건강하게 얼룩소가 커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bookmaniac 사전가입자분들이 저말고 또 남아계신지 문득 궁금하네요. 하하 고인물이라는 말에 뜨끔했어요. 분발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블레이드 확실하게 아시는 계기가 되셨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좋은 글 부탁드려요!

얼룩소가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대해 확실하게 알고 갑니다.

우와. 현안님은 무려! 사전 가입자이시군요. 진정한 고인물!
큐레이션 글쓰기는 난해해 보이지만 얼룩소가 지향하는 방향에 있습니다. 한번쯤 시도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라고 써주신 말씀에 저도 백분 동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