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이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얼
얼룩소의 하루

답글: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어흠..저도 카드를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한번씩 카드는 없는데 현금밖에 없다면 버스도 탄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참 불편할거 같아요..ㅜㅜ 최선의 대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네용
한국정치
1
백송이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E
Esther Choi

답글: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효율성과 선택권 사이 그 어딘가... 참 어렵네요 ㅜㅜ 저도 카드보다 지폐나 동전을 조금 더 사용하는 편이라 저더러 굳이 이제부터 카드만 쓰라고 하면 쓸 수는 있지만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 게다가 현금을 없애게 되면 분명 저보다 더 불편하신 분들도 계시죠. 진짜 현금이 없어지면.. 세뱃돈도 전부 계좌이체나 상품권으로 주게 되는 걸까요? 세뱃돈을 계좌로 받은 아이들도 보긴 했는데 뭔가 생경하더라구요ㅋ
한국정치
1
백송이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으
으니

답글: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현금사용 해야하는 노인층 저소득층은 어떻게 해야호는지..현금과 카드 사용을 자율로 선택할수있게 해주심 좋을거 같아요~
한국정치
1
백송이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김
김태영

답글: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현금은 불편한건 사실이나 필수인 사람들이 있죠.  현금정산하는데 20억이나 들다니, 다른 방안을 찾아야 겠네요.
한국정치
1
백송이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균균
균균

답글: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현금 없는 버스도 메리트가 엄천나지만 시골에 살거나 이동이 필요 없는 사람들에게는 현금 사용 선택권이 더 메리트가 있을 수 있네요. 다만 현금보다 신용카드나 온라인 결제가 더 많고 현금결제가 줄어든다면 그에 따른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혜택이 생겨도 그에 따른 소외자가 생기기 마련이니 참 어렵네요.
한국정치
1
백송이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임수비
임수비

답글: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지금 시대에는 현금 없이 다닌느느것이 보편화 되어있지만 연세 가 있으신분 들은 너무나 불편하실것 같아요. 전 노인들을 위해 현금화는 되어있어야 할것 같아요.
한국정치
1
백송이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라
라라댓

답글: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선택하지 못하는 상황은 강요와 강제만 가득한 나쁜 상황입니다. 잘된 선택이든 잘못된 선택이든 결과가 어떻든 선택 조차 할 수 없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한국정치
1
백송이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구름
구름

답글: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키오스크가 설치된 것을 보았을 때도 걱정이었는데 현금 사용이 안되는 버스라니요. 저의 어머니가 그리 연세가 많으신 건 아니지만 또래 분들은 키오스크가 있는 매장은 아예 이용하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복잡하고 어렵다는 이유에서요. 그런 취약 계층이 존재하는데 이제는 카드만 사용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니. 대중교통 자체가 대중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취약 계층은 특히나 자가 운전도 어려운데 대중교통마저 이용이 어려워진다면 어디 다니기 힘들어질 것 같네요. 현금 사용 선택권, 저는 그것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카드 만들기 어려운 사람들은 어쩌라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세상이 편리해지는 것은 좋지만 혼용하는 시기는 분명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급하게 없애는 것 같습니다.
한국정치
1
백송이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한
한지니

답글: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아이구.어쩌나.울시엄니는 ㅠ 한달에 한번씩 병원가셔야되서 시골서 올라오시는데, 그리고 장날이면 생선이랑 고기사러 사람구경하러 시장에도 다니시는데..ㅠ. 처음이 어렵지 금방 교통카드에 익숙해지시겠죠~?아니당. 택시비를 드려야될까나?ㅠ
한국정치
1
백송이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최깨비
최깨비

답글: [현금 없는 버스]와 [현금 사용 선택권]

어!!! 저현금 안받는 버스 타봤어요! 시범운행이라고 적혀있던 것 같은데.. 현금 넣는 통까지 아애 사라져버렸더라구요. 대부분 카드를.이용하시겠지만.. 그래도 현금을 들고 버스 기다리셨던 분은.그럼 못타신건지 걱정도 되더라구요.. 아니시면 다시 다음 걸 기다렸다 타셨을지.. 혼자 보며 상상하며 사진 한장 찍어뒀네요. 전 이런 것을 볼때면 부모님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이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몇개가 될까..신용카드, 교통카드 한장 없으면 버스도 못타겠구나.. 그나마 교통비 지원받는 어르신들은 괜찮을텐데 60대 초반의 어르신들이 헤매진 않으실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쓸데없는 걱정일 수 있겠으나 누군가에겐 굉장히 어렵고 불편한 일일 수 있음을 생각하면 이런 변화가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이 전엔 스타벅스에서 현금을 받지 않아, 구매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젠 공공서비스에까지 현금이 없어져가니..변화는 시작되었고.. 배려는없을지 모르...
한국정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