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년 전에 완전 금융문맹 이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예금과 적금 정도만 알고 그냥 월급 받으면 받는 대로 꾸역 꾸역 모아갔습니다. 주식의 경우 얘기는 들어 봤지만, 주식 하는 사람들은 저랑 다른 세상 사람들만 하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그런데 어느 날 나는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회사에서 받는 월급을 보고 있자니 너무 현타가 와서  어떻게 하면 좀 이 돈을 잘 굴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인터넷으로 재테크, 재무관련해서 찾아보았습니다.  그때 우연히 알게된 재무상담사?를 통해 메트라이프 변액유니버셜이랑 셀트리온에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메트라이프 변액유니버셜의 경우 22년 2월 까지 계속 납입을 했고, 수익률은 120% 정도였는데 제가 직접 투자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ㅋㅋㅋㅋ 과감히 해지했습니다(수수료도 너무 비싸기도 했구요) 그리고 셀트리온의 경우 그 재무상담사가 추천을 해 줘서 1년 정도는 그냥 지켜봤습니다. 그러다가 6~7만원 하던 주식이 10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