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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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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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일석삼조?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과유불급 아닌가?
신수현
신수현

답글 일석삼조?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과유불급

면접보러가신 회사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돌봄일은 엄청힘듭니다. 그리고 장애인특성상 장애인만 돌보아도 일이힘들고 빠듯합니다. 돌봄서비스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한시간당수당이 12,400원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무직은 그보다 적지만 글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그회사 적은돈으로 많은일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있는 만능 일꾼을 찾는다고 생각합니다.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정해져있습니다.  장애인분들과 보호자를 상대하는 일이 엄청 힘든데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일을 시키려는 의도를 보니 조만간 망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요즘사람들은 힘든일을 안하려고 하는데다가 월급도 적고 면접에서 저런대우한다면 나중에 큰일이 날거라고 생각합니다.최성욱님 이곳보다 더 좋은곳 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면접도 여러곳보러다니면 좋은데 찾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면접보시느라 수고하셨어요.액땜했다고 생각하시면서 다음에는 더 좋은곳 가실거에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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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
신수현

일때문에 힘들어서 문의드리니 회사 관두라는듯이 말했어요

안녕하세요  어제 회사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회사업무때문에 힘들다고  센터장 및 직원분들에게 말했습니다. 제 자리가 입구쪽이여서 오는 사람들도 많고 회사 휴대폰도 저한테만 있습니다. 저혼자 아침에 일찍오고 나머지 분들은 지각하거나 근무시작 3분전에 오십니다. 그래서 아침에 오는 활동지원사님일은 다 제일입니다. 점심시간에서 막 오시는 활동지원사님들도 막내라서 제가 다생대하고 막내라는이유로 일시키는 활동지원사님도 계십니다. 점심시간 30분을 활동지원사님 상대하느라 날렸습니다. 막내라고 편하다고 저한테 와서 불평불만하거나 다른분시키신것도 저한테만 물으시고 신규 입사자 및 교육 근로계약  작성, 서류등도 다 제가합니다.  본인들이  오고 싶을때 오셔서 저혼자 퇴근시간넘어서 일한날도 몇번있습니다. 전화도 제가 받으면 다 제일이고 본인들받아서 말한번 전달하면 제일이라고 요령피우십니다. 이번달 제선임이 본인 시골에 계신 할머니 아프시다고 3일휴가내시고 오늘은  돌아가셨답니다. 이번달에...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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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
신수현

오늘 홍대 놀러갔습니다

오늘 월차를 내고 오랫만에 홍대를 놀러갔습니다. 4월에 열심히 일하고 지쳐서  사용했습니다. 평소 일이많아 점심시간에도 일하고 아침에 저혼자 일찍온다는 이유로 오자마자 일시키는 팀장님외 활동지원사님 때문에 쉬고싶었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홍대에 사람이 많지않았습니다. 주말에 갔을때 사람이 많아 체험 못했던  티팩토리에  송글송글 찜질방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핸드폰, 술등으로 인해 도파민중독을 테스트하고  휴대폰을 반납하여 독서, 음악감상, 퀴즈등을 하면서 힐링시간을 갖는 무료체험입니다. 다양한 체험을하고 수건이랑 문구류를 받았습니다. 그후 카카오페이지 스토어가서 쿵양파업스토어 구경하고 3층카페에서 음료마시고 간식거리먹고 쉬다가 집에왔습니다.  많이피곤했는지 지하철에서 잠시 졸았습니다. 가끔 평일에 놀러다는것이 기분전환되고 좋은거 같아요.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생활/사건사고
3
우희
사람이 자본이 된 시대의 청년
신수현
신수현

답글 사람이 자본이 된 시대의 청년

취업을 위해서 자기계발하고 투자해야됩니다. 그러므로 오는 소비가 많아지고 투자한만큼의 좋은곳을 가고싶은게  사람의 심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은곳은 안가고 재기업 공기업으로가려고 노력하면서  취업을 포기하는 사람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몇일전 모니모에서 제가 또래보다 빚이 적다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20대 30대 청년들이  빚을 내어 학교나 자기개발등을 하거나 본인의 생활비등으로 많은 돈을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고물가시대에 취업은 잘안되고 취업해도 한사람에게  과한 업무량을 주어 힘들게하는 회사와 일을 제대로 하지않으려는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세상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엉망이되어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돈버는 일은 어렵지만 쓰는건 쉬운만큼 돈을 벌기가 어려워지고  그만큼 양질의 사람을 구하는것이 어려워지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젠더/청년/교육
연아사랑희정
내일 장애인의 날인거 아셨나요?
신수현
신수현

장애인의날

오늘 장애인의 날이라서 시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기관에서 이벤트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시설에 다니는 장애인들중  비중이 남성장애인들이 많습니다. 시설마다 다르지만 시설에서 장애인분들 직업훈현 재활훈련 거주관리등을 하고 있으며 운동도 시켜줍니다.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중  폭려성을 강한 장애인이 있어 사회복지사를 때려서 상처를 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본인들 돌보아주는 사회복지사를 때리는 경우가 있는데  말리수도 없습니다. 사회복지사이를 만리거나 제지하면 장애인 학대로 신고가들어갑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해야되지않나 싶어요. 그리고 시설에서 여성장애인분들중 말못하시는 분들이나 이런분들을 성추행하거나 막대하는 분들도 간혹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에서 지내다가 집으로와 개인별 활동지원사서비스를 받는중 시설에서 안좋은 기억으로 목욕등 서비스를 엄청거부하여 활동지원사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의 경우도 있더라구요. 장애인분들을 관리하는 기관 실습...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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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사랑희정
2030청년들이 부모님 등에 업혀 살고 있는 이유는?
신수현
신수현

답글 2030청년들이 부모님 등에 업혀 살고 있는 이유?

요즘  취업안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실제 최근본 뉴스에서  20대 취업자 40만명이며 65세 이상 취업자가 100만명이라는 내용을 보면서  청년들의 취업이 어렵고 취업을 안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은 좋은직장은 들어가기가 힘들고  진입장벽이 낮은 중소기업은 업무강도에 비해 월급도 낮고 인간관계등의 스트레스가 많아 취업을 꺼려합니다. 누구나 쉬운일하면서 돈을 많이 받고 싶어하기때문에 업무강도가 쎄고 돈을 적게 지급하는 직장에 들어가기 싫어지기 때문에  부모님곁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최저시급 월급으로 타지역에서 근무하면 생활비로 나가는 돈만해도 100만원정도이며 부모님 댁에서 집근처알바나 직장다닐때보다  손해라고 생각이듭니다. 안정적인 수입과 어느정도 급여가 지급되지 않으면 일을 하려고 하지않는 사람들이 많고  예전만큼 일잘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먹튀하는 사람들이 많고 일을 제대로 안하는 ...
노동/인권/사회 · 경제/소비자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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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블루
바르게 살아야겠네요~
신수현
신수현

답글 바르게 살아야겠네요~

아이스블루님 말씀처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한 행동에 대가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괴롭히고 험담한 사람은 나중에 본인이 괴롭힘을 받거나 무시를 받게 됩니다. 저의 대학동기중 저를 무시하고 괴롭히고 나대던 동기가 졸업할때  본인이 저한테 단체톡으로 보내글과 단체활동의 여우짓과 농땡이 부린거등의 행동으로 인성쓰레라고 욕먹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대가를 안받으면 본인의 자식이 대가를 받는다는 말처럼 살면서 남에게한 잘못이  나중에 본인이나  소중한 가족한테로 돌아오는거 같아요. 요즘  청년들 중에 일하기 싫어서  정부지원금 타먹기위해  기초수급자가 되어 공짜로 얻으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공짜를 밝히고  지원금등 공짜를 받는 사람은 나중에 본인이 받은만큼 그대로 그값을 낸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런사례들이  나이 먹으면 종종 있다고  하니 사람은 부지런하게 살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연아사랑희정
가사노동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을 한다면 얼마나 되는가?
신수현
신수현

답글 가사노동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을 한다면 얼마나되는가?

장애인활동지원사와 요양보호사님들이  하시는 일이  주로 가사활동입니다. 기본시급에 주유수당  연차수당등을 더하면 각기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 한시간당 12,400원을 시급으로 받습니다.  저희기관 및 다른기관들 시급을 비교해 오차가 조금 있지만 평균 그만큼 일을 받고 근무하십니다. 가사노동도 하나의 직업군이 되서 근무하시면 위 같은 금액을 받을만큼 힘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활동지원사님과 요양보호사님이 가사일만 하시는건 아니지만 집안일과 노인분들  어린자녀분들 케어등  여러가지 일상 생활일들을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이 했을때 위 시급을 받고 근무하시는 모습을 보며 주부로서 하는 일들의 가치도 생각보다 높고 일이 많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여성분들이 취업해 일을 하는만큼 남자들도 가사일을  적극적으로 도와야되며  가사일을 서로하는 집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가도 비싸고 살기 힘들어진만큼  집안일도 서로가 도와가며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인권/사회 · 경제/소비자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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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사랑희정
콜센터 상담사의 여성 흡연율이 왜 높은가?
신수현
신수현

답글 콜센터 상담사의 여성 흡연율이 왜 높은가?

상담을 하거나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 직종들은 심리적 압박과 스트레스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대면상담및 전화상담을 많이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면 기운이 없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특히 요즘 사람들은 나이 불문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 사람들 상대하는것이  매우 지칩니다.  사람들은 본인이 궁금한점을 당연히 상담사가 다 알고있고 이궁금증을 해결해 줄거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사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할 정도로 지식을 알아야되며 전화온 고객의 기분도 생각해야됩니다. 비대면이라는 점을 이용해 가끔 감정을 호소하시는분들이 있고  본인마음에 안든다고 막말하시는 분들이 많아 콜센터에 일하시는분들을 힘들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사람들을 상대하므로써 오는 스트레스를 흡연이나 술로 풀고 직장생활을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콜센터는 특히 여성이 많이있어  흡연하시는 여성분들미 많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옛날에 비해 길거리에서 흔히 담배...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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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
신수현

선물받았어요.

오늘 회사동료분께 쿠키를 선물 받았습니다 . 니지모리 스튜디오 입장권을 주셨다고 답례로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롯데 백화점에 있는 쿠키를 사주셨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었습니다. 오늘 몸상태가 안좋아서 식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주신 쿠키 덕분에 맛있게 한끼를 먹은거 같아요. 쿠키가 맛있어서 계속 먹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드린 선물로 또 다른 선물을 받을지 몰랐지만  선물받으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항상 선물을 받으면 기분이좋아지고 행복한거 같아요!  선물을 줄때도 좋지만  받을때도 행복합니다. 선물줄때와 받을때의 기쁨이 좋아서 저는 항상 선물 줄때 포장을 하고 드립니다. 과대포장이지만 예쁜게 포장된 선물을 받을때 그 한순간의 기쁨과 추억은 잊지못할 기억으로 남아서 서로에게 좋은 인상을 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선물은 주는사람도 받는사람도 행복해지는거 같아요.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