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구름 · 삶을 즐기려고
2022/03/16
저도 금융이라고는 은행에 저금하는 것 밖에 모르는 문맹입니다. 그 특수한 용어도 좀 생소하고요. 주식에 관한 책도 한 권 읽었는데 투자가 귀찮기도 하네요. 맘 졸이는 걸 싫어하는 성품도 한몫 하는 거 같아요. 투자는 리스크를 안고 가야 하는데 안정적인 걸 좋아하거든요. 공격적인 타입은 못 되는 것 같습니다. 부에 대한 생각을 좀 정돈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저는 또 경제와 멀어져 갑니다. 로또나 살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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