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
2024/09/17

@클레이 곽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시간차를 두고 그 일이 벌어졌는데 
사람이 있었다면 큰일이 되었을 거에요. 
명절이면 고향이 더 그리우실텐데, 그곳의 날씨는 어떤지요. 여기는 정말
오늘도 열대야입니다. 에컨 틀어놓고 자야 하고요, 클님, 부디 건강하시길 바라요. 

살구꽃 ·
2024/09/17

@콩사탕나무 
남학생들 정말 기특하지요. 어른들을 부끄럽게 하네요. 
보험처리해서 비슷한 급의 차를 타고 움직였어요. 
조수석에 앉아 가는데 우리 차가 아니라서 조심스럽더라구요. 
명절은 일을 하나 안 하나  편하지만은 아닌 날 같아요. 
콩님도 시가, 친가 방문으로 많이 바쁘셨겠어요. 평안하시길요~ . 

살구꽃 ·
2024/09/17

@적적(笛跡) 
적적님,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추석날씨가 이리 무덥다니오. -.-;;
학생들 참 기특하더라구요. 
연락해준 것 만도 고마운데 기꺼이 증인이 되주겠다고. 
그 당장에 먼저 연락을 안 한 가해자는 학생들 앞에서 부끄러웠을 듯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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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참 감사한 일입니다. 건강하셔서 ......오랫만에 들어와서 글을 보게되니 행복합니다. 추석 잘지내시길...

쥬디샘 ·
2024/09/16

큰일이 아니라  참 다행입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