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쎄트 ·
2022/03/10

부자아빠님 감사합니다.

다음 대선 때에는 이런 낯선 풍경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비닐이나 후보자들 현수막제작도 더이상 만들지 않으면 어떨까 생각이되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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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저도 오늘 와이프랑 이제 6살된 딸아이랑 투표를하기위해서 투표소를 갔는데 가자마자 위생장갑을 주더라구요ㅋㅋ 너무나도 달라진 투표소 분위기에 웃펐습니다

빅맥쎄트 ·
2022/03/09

서툰댄서님 감사합니다.

배경음악까지 있었더라면 더욱 리얼했을것 같긴 합니다.. 전 때마침 위아래 시커멓게 입고가서, 다스베이더로 입장하는 그런 그림이었어요..

오경숙님 감사합니다.

늦게까지 봉사해주셔서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투표할 수 있었습니다. 방호복 입고 있는 것 자체가 많이 힘든데.. 좋은 밤 되세요!

빅맥쎄트 ·
2022/03/09

현안님
최대한 있는 그대로 묘사한다고 했는데.. 에디터님이 이쁘게 봐주신 것같습니다. 코로나 덕(?) 인건가..
이 와중에 단체손님이라니.. 영업시간도 완화되믄서 장사에 힘이 실리는건가요

김수환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0분 가량 통제해서 확진자들만 투표를 하다보니, 배려를 받는 것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 켠에서는 왠지모를 서글픔이 있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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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오늘 투표소에서 일하고 두시간 전에 집에 왔습니다. 방호복을 입고 많이 불편했지만 한 표라도 행사하시러 나오신 분들에 비하면 짦은 시간이라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투표하러 오신 확진자분들이 다른분께 폐가 될까봐 어두워지는데 한분씩 오시는 모습이 더 안스러웠는데 본인들 때문에 늦게까지 일한다고 죄송해 하셨습니다.
얼른 완쾌하세요~~

서툰댄서 ·
2022/03/09

스타워즈..
센터를 가리키는 열 명이 넘는 직원들의 손짓..
sf 분위기가 상상되네요.
웃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김수환 ·
2022/03/09

저도 확진돼봐서 아는데, 왠지 모를 서글픔이 든다는거에 큰 공감이 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투데이 입성 축하드립니다! 스타워즈와 열 명의 손가락질에 킥킥 댔습니다. 죄송합니다. 쎄트님 이 글 쓰시라고 확진 되신 것 같은 느낌이 들만큼 생생히 전해졌습니다. 감사해요. 푹 쉬세요!

빅맥쎄트 ·
2022/03/09

김은희님
내일은.. 내일까지 기다리기가 시간이 너무 길게느껴지는 하루입니다. 개표가 이제 0.5% 라니 ..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빅맥쎄트 ·
2022/03/09

사랑으로님
아닙니다ㅋ 조용히 후딱 댕겨왔습니다

스리야님
넵.. 늦은 시간까지 화생방을 방불케하는 복장으로 불편하지만 자리를 지켜주셨어요.. 덕분에 투표 잘하고 왔습니다

빅드리머 ·
2022/03/09

투표하신분도 큰 용기내셨네요~잘 하셨어요!!
선관위여러분들도 긴장속에서 진행하셨을것같아요~
내일은 다른 세상이 열리겠죠~~~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

스리야 ·
2022/03/09

코로나로 인해 위생장갑 착용, 열측정, 거리두기거 더해져 선거관리원분들 모두가 고생하시네요 ㅜㅜ

·
2022/03/09

에구 고생 많으셨습니다. 애쓰셨네요.

빅맥쎄트 ·
2022/03/09

Homeeun님

역대급 박빙인데.. 제가 가장 바라지 않았던 결말이 나올 것 같아 살짝 쫄리고있어요..

이정도 박빙이면.. 사전투표랑 재외국민투표가 변수로 작용할지도 모르겠네요:

홈은 ·
2022/03/09

수고하셨어요. 투표 감사합니다. 애쓰셨어요 ㅠ ㅠ

투데이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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